외국인 근로자 100만명이란 기사를 보았다. 

냉정하게 판단해서 현재 단순 노동 인력으로 활용하는 외국인 정책이 대한 민국에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 보자

 왜 외국인 단순 노동자가 필요할까 ? 왜 한국 사람은 공장에서 일하기 싫어하지 어른들은 젊은 사람의 문제라고 치부 한다.  사실 내면을 찬찬히 살펴 보면 경제 발전에 따른 국민들의 수준 만큼 일자리의 질이 향상되지 않아서 생기는 괴리를 값싼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체 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생산성이 높지 않아 값싼 인력이 필요 한데 이걸 외국인 노동자 맞추어 주고 있는 형국이다. 사업자들이 자본 투자를 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야 되는데 자본 투자 없이 값산 외국인 노동자를 활용하여 이윤을 창출하는 모순이 반복 되고 있다.

 현재 단순 외국인 노동자는 1/4정로 축소 하고 고급 인력 위주의 정책 전환과 생산성이 떨어지는 산업의 구조정과 시설 투자를 통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옆나라 일본 같은 경우 외국인 노동자는 꼭 필요한 인력에 한하여 허용하고 각종 혜택을 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국익을 우선하여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 이라도 외국인 노동자 정책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